【 앵커멘트 】
여러분 안녕하십니까.
네트워크 특별 대담 시간입니다.
복지가 중요해지면서 지자체마다 특색 있는 복지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.
그런데 한 지자체가 '요람에서 무덤까지', 즉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책임지는 복지 정책을 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
경기도 안산시의 '온가족 이음프로젝트'인데요.
이 정책으로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 협의회와 MBN이 마련한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.
어떻게 이런 제도가 생겨났는지, 윤화섭 안산시장님께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
어서 오십시오. (네 반갑습니다.)
【 질문1 】
네 먼저 안산시가 '온가족 이음프로젝트'로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. 어떤 정책인지 간단히 설명해주시고요. 수상소감도 들어보겠습니다.
【 답변1 】
제가 시장에 취임할 때 74만 안산 시민에게 약속드린 것이 있습니다.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할아버지 시장, 젊은이들...
